지금
고흥은
용비어천가만
용인되고 있습니다.
용비어천가를
부르는 사람들만
고흥 사람으로
대접을 받습니다.
용비어천가를
부를 줄 모르는
사람들은
고흥 사람이
아닙니다.
눈 밖에 나면
밀려 나고
배제되고
비난의 대상이 됩니다.
왜?
왜 그럴까요?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당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고흥에서
진짜로
겁을 먹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저는 그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연민을 느낍니다.
참으로 짠합니다.
출처 : 고흥생태문화모임-느티나무
글쓴이 : 강복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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