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기 한겨레 논설위원을 비판한다
(서프라이즈 / jnhn / 2009-12-25)
오늘 12월 25일자 한겨레 신문에 기사가 떴다.
"정세균의 이상한 행보"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긴 '정남기'라는 자의 직함은 '한겨레 논설위원'이란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의 요지 :
검찰과 조중동이 이슈를 제기하고, 그들이 정한 의제에 따라 '대가리 돌려주는 대로' 그걸 가지고 떠드는 머저리같은 자가 논설위원이란다. 한겨레, 내가 이제 정말 끊거든. 한겨레에 '정남기'같은 머저리같은 자가 논설위원으로 있는 한 내가 '달달이 구독료' + '너희들의 영향력'을 구매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내가 그런 말 하는 근거 :
이제 정남기 '한겨레 논설위원'이라는 엄청난 기대와 시대의 책임을 진 자가 씨부린 말을 적어본다.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한 쪽은 돈을 줬다하고 한 쪽은 받지 않았다 한다. 기사 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395341.html |
내가 '정남기'라는 자를 비판하는 이유 :
이러한 이슈가 벌어지는 배경을 봐야 한다. 세태는 평안한가? 그것에 정신을 집중하고 신문의 란을 채워 의심을 모락모락 피워댈만큼 그 주변 여건에 대한 의심은 안가는가? 소매치기가 시선을 뺏기 위해 왼쪽 호주머니를 찢어 지갑을 꺼내면서 오른쪽 어깨를 '이상하게 자꾸 신경쓰게 부딛치는(이슈의 분산)'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지방선거는 뭐고, 작년까지 6.1m 깊이로 파야 운하라고 본다던 그 '4대강 살리기'의 준설이 실제 설계도에서는 7.4m 깊이로 파는 것을 '강바닥 준설'이라고 부르는 그들의 배후에는 어떤 건설업자와 어떻게 나눠먹든, 아니면, 리베이트로 명박이와 한나라당은 무슨짓을 하는가? 멀쩡히 백주 대낮에 코베어 가듯이 "까놓고" 정치헌금 내라는 공기업사장을 임명한 그들은 무슨 짓을 한 것인가?
이런 것은 하나도 안보이고, '조중동과 검찰'이 써주는 주제만 열심히 파대는 '정남기 한겨레 논설위원'이란 사람은 뭐하는 사람인가? 이 사람은 왜 한겨레에서 월급받고 지내나? 나는 미쳤다고 이런 머저리같은 글을 '돈 주고 시간주고 읽어주나'? 무엇보다 이런 글을 사설란 옆에 '머릿말'로 올리게 만든, 머저리같은 사람을 논설위원으로 두는 한겨레의 정체는 뭔가?
결론 : 나는 한겨레 신문사에서 정남기 논설위원이란 자의 지위를 '글에 영향을 줄 수 없는 지위 (사실 보도 취재기자, 혹은 경비원이나 청소부)로 직위 변경을 했다는 소식을 듣기 전까지는 이제 한겨레와는 결별이다. 이젠 한 놈씩 한 놈씩 없앤다. 지금, 나는 정남기를 지목한다. 내 권력은 한 명의 구독자일 뿐이다마는 한겨레 너와 인연을 계속 할지는 네가 정해라. 나는 민주주의 급박한 시기를 머저리의 글을 읽으며 낭비하고 싶지 않다. '정남기'를 명백히 지목했다.
(cL) jnhn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04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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