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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 광고와 사진과 글을 보고 피눈물을 흘려야 했던 날들 !!

이 광고와 사진과 글을 보고 피눈물을 흘려야 했던 날들 !!
추천 : 1 반대 : 0 신고 : 0 조회수 : 34 등록일 : 2011.05.21 01:52
대 한 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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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2주기를 추모하며..

노무현 대통령은 언론과 권력에 의해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언론에  집중 공격당하기를 3개월  이 긴시간을 어느 누가 감당할 수 있었을까요?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여겼던 명예가 언론들의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갈갈이
찢겨지고 난도질 당하는 그 아픈고통을 어떻게 감당 할 수 있었겠습니까?

조중동이 누구입니까? 흰것도 빨갛게 만들어 버리는 더러운 존재들 아닌가요??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왜 그렇게 노무현대통령이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했는지
그놈의 지시 없이는 절대 그렇게 장기간동안 비참하게 당할 수는 없는일 이었습니다
우리는 기억하여야 합니다.반드시 수천배로 갚아줄 날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사랑했던 우리 국민들.
우리 국민들이 사랑했던 노무현 대통령님. 우리는 떠나보내고 나서야
노무현 대통령님이  소중한 줄 알았을까요? 미안합니다.죄송합니다.사랑합니다.

벌써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가 다가 왔습니다.
2009년 5월 우리는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받은 치욕·좌절·슬픔을 생각하면
나라도 그런 결단을 했을것...
ㅡ김대중 전 대통령님 어록 중에서ㅡ

 

 

 

역대 대통령 중에 헌화하고 어느 누가 유가족한테 직접가서 조의를 표했습니까.....
김대중 전 대통령님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영결식에서는 저런 모습도 보여주지않고 마구 다른 진행했습니다.
당신들 살아생전 김대중전대통령님이 공개석상에서 우시는거 보신분 있습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서거 후 권양숙여사 공개석상에서 우시는거 보신분 있습니까?

정치인중 노무현 전 대통령서거에 저리 슬프고 서럽게 통곡하며 우시는분 누가 있습니까!
김대중 전 대통령 님처럼 오열한 역대 대통령들이 있습니까?
ㅡ네티즌 추모 글 중에서ㅡ

 

 

 

이 사진속 내용은 무엇입니까?
이들의 만행은 훗날 역사가 단죄 할것입니다.
이 천하의 짐승보다 못한 더러운 놈들 !!여러분 제발 기억 하세요!!
반드시 갚아줘야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어요.입을 이용해서 현실을 알립시다.
우리야 정부가 어떻게 하는지 알지만 대부분은 뉴스내용만 알고 삽니다. 현실을 알려줄때입니다.
언론에게 바랄때가 아닙니다. 촛불시위로 대통령이 국민의 말을 듣도록 할 수있는 때가 아닙니다.
그리고 국회의원을 움직입시다. 우리가 투표해서 된 국회의원들이 몸을 사리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나서게끔 국민이 등을 떠밀어야 합니다.더이상 국민이 경찰의 방패와 구둣발에
밟혀서는 안됩니다.국민이 무서움을 보여줍시다 
ㅡ네티즌 글 중에서 ㅡ


 


날의 기억이  우리들에게 얼마나 아픈 기억이었는지
2009년 5월 한겨레와 경향에 실린 수 많은 시민들의 추모광고와
네티즌 추모글 중에서  간추려서 일부만 소개 하고자합니다.   
2008년 5월부터 보여준 촛불시민들의 힘이 다시 느껴지는 듯 합니다..

 

노간지가 서거했기에 한국사상 최대의 500만 국민이 분향하고
온국민이 애통해하며 뒤늦게 존경하는 게 아닙니다..그분의 죽음앞에 그분을 지키지 못한 민심이
애통해하고 참여정부의 진면모를 재평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민대통령 그분의 진정한 자유, 진정한 평등 이란 정치이념을 뒤늦게 이해하며 애통해 합니다.
정치,교육, 사회,경제 전반적인 영역에서 진정한 평등을 외친 서민대통령이기에....
국민의 불평에 귀기울인 유일한 대통령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것입니다
ㅡ네티즌 추모 글 중에서 ㅡ

 

 

가슴이 아파서 숨을 쉬기 힘드네요..
다시는 볼 수 없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어찌하면 좋은가요..
이 현실을.. 이 세상을................
ㅡ 네티즌 추모 글 중에서 ㅡ


 

▶이 광고는 노무현 전대통령을 추모하는
DVD프라임 내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7개월된 아들과 분향소 다녀왔어요.집에서 뉴스보며 눈물흘리다
그동안 수고했다고 잘가라고 인사했어요.그런데 국민장인데도
너무 작게 빈소가 차려진것 보고 더 슬프네요.
외진장소에 차려진 분향소에 큰 방을 다시 나눠 작게 모셔진 영정사진을 보니
아예 봉하마을로 갈걸하는 생각이 드네요.얼마 살진 않았지만 당신같은 분이
또 나올까요.저의 진정한 대통령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ㅡ네티즌 추모 글 중에서ㅡ

 

▶이 광고는 82cook.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
뽐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습니다.



매일매일 노무현 대통령 사진과 글들을 보며
노무현 대통령 생각을 합니다. 이런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앞으로 영원히
ㅡ네티즌 추모 글 중에서 ㅡ


 

▶이 광고는 82cook.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
뽐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습니다.

울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다시 눈물이 넘쳐흐릅니다. 아버지...
대통령이자 국민의 아버지였던 노무현대통령님 ..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광고카피처럼 다시한번 바보 대통령의 행복한 국민이고 싶습니다!!!
ㅡ네티즌 추모 글 중에서 ㅡ


 

▶꽃피는 삶에홀리다.에서 낸 광고입니다.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에게도 오늘의 통탄을 꼭 전해주겠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신께서 그토록 원하고
바라시던 민주주의가 가득찬 약자들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ㅡ네티즌 추모 글 중에서 ㅡ


 

▶이 광고는 e-spoorts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 Pg R21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고인께서 생전에 사이버 세상에 보여주신 애정에 다신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처...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먹고 사는게 바빠 정치는 남의 일인줄로만
알았습니다. 당신이 이렇게 따뜻한 분이란걸
이제야 알게 된 저야말로 바보입니다.
세상을 넓게 보는 방법을 알게 해 준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부디 영면 하십시요
ㅡ네티즌 추모 글 중에서 ㅡ

 

한겨레와 경향신문에 실린  추모 Box광고글 중
일부분만 발췌해서 올려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말씀을 자손대대로 유전자로 남기고
실천하겠다는 추모글이 제가슴을 울컥하게 만드는군요... 

▶한겨레,경향 신문사 BOX 광고란에 시민들의 추모 글 중에서 

 

내나이 60노대통님서거이후 매일 슬퍼서웁니다
이늙은이 학창시절 모두가접한 일들인데 왜이리눈물이나는지 죽을것 같습니다
자식들은 우울증이라고하지만 나 대통령님 너무보구싶습니다 이눈물이 죽어서나
마르려나 검찰에가시던날 그수척한모습 너무가슴이 아픔니다 나어쩌면좋습니까
ㅡ네티즌 추모 글중에서 ㅡ

 

 

 

 ▶이 광고는 피겨스케이팅 동호회 홀림 회원들의마음을 모아 게제했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파 몇일동안 한없이 울고 또울었읍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 이제 편안히 쉬시길 빕니다.
그저 님의사진을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힘든 결정을 할 수 밖에는 없었던
노짱님에 숭고한 뜻을 이젠 잘 받들어 나가야 하리라 생각 합니다
ㅡ네티즌 추모 글 중에서ㅡ

 

▶지식공작소에서 낸광고입니다

이토록 화창하고 찬란한 날! 흐르는 눈물은 당신을 더욱 아프고 시리게
기억하도록 반짝이고 있습니다. 님이여! 조중동의 근거없는 비난의 화살로부터
자유로운 그곳에서 영면하소서! 우리는 님을 기억하고 님의 거룩한 뜻을 기억할
것이며 님의 처절한 아픔 또한 기억할 것 입니다. 안녕히.........
ㅡ 네티즌 추모 글 중에서 ㅡ

 

 

▶듀나의 영화낙서판에서 마음을 모았습니다.



국민들 마음소게 영원히 계시겠지만 그래도 보고싶어서 눈물이 납니다 ㅠㅠㅠㅠ
꼭하늘나라에서 지켜봐주세요 민주주의를 다시 이룰수있도록 ㅠㅠㅠ
ㅡ 네티즌 추모 글 중에서 ㅡ



 

▶이 광고는 대한문시민 분향소에서 낸 광고입니다

 

눈물이 마른줄 알았는데...계속 보고 눈물이 납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이 한심합니다. 그러나 잊지 않겠습니다.
올바른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속에 세기겠습니다.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 
ㅡ 네티즌 추모 글 중에서 ㅡ

 

▶나무의자 엄마들이 낸 광고입니다.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아 사랑하는 나의 대통령.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사랑합니다
ㅡ네티즌 추모 글 중에서 ㅡ

 

▶이 광고는 베이스볼바크 회원일동과 MLBPARK 에서 뜻을같이 하는
사람들의자발적인 참여로 만든 광고입니다.

 

31살 여자 입니다. 노통이 재직 당시 정치가 왜 국민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것인지 알지 못했습니다.누가 정권을 잡든 저와는 상관 없다고 여겼습니다.
촛불든 국민을 시위대로 말하며 헬멧과 방패와곤봉으로 무장한 전경을 앞세워 국민과 국민을
맞세우는것을 보기 전까지는 방송까지 진실을 보도 하지 못하고 보여주지 않는 지금의 모습을
보면서투표하지 않았던 정치에 관심이 없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야 겠습니다.
ㅡ네티즌 추모 글 중에서 ㅡ

 

이 광고는 어느 단체인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신을 찍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대통령 재임기간 내내 당신을 비난했습니다.
당신이 대통령에서 퇴임하고 MB가 집권 한 후에야
당신이 진정으로 훌룡한 대통령이었음을 알았습니다.
늦었지만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ㅡ 네티즌 추모 글 중에서 ㅡ

 

 

▶이 광고는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를 애도하는 시민들과 시민단체
성금을 모아 만든광고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의 눈망울과 역사 앞에 당신은 영원히 기억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 나라와 아이들의 희망으로 다시 필 것입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을 꿈꾸며..
ㅡ 네티즌 추모 글 중에서 ㅡ


 

이 광고는 다음아고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네티즌 "체게바라"님의 청원으로 시작되어
네티즌들의 모금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다음아고라청원)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누군가 건들면 울음이 터질 것만 같아 자꾸
애꿎은 하늘만 쳐다 봅니다. 내아이들에게  그분이 그리시던 사람사는 세상에서
살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대통령님은 바람이 되어서 봉하에 계실까요?
찾아가서 부르면 대답해 주실까요?
ㅡ네티즌 추모 글 중에서 ㅡ

 

▶이 광고도 어느 단체와 시민이 냈는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바보 노무현,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 님 보다 바보 노무현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 또한 우리를 가슴에 묻고 가시겠지요.
부디 저 세상에서 모든 책임을 떨치시고 마음 편히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남기고 가신 큰 뜻은, 바보 아닌 자들에 의한 바보들의 희생이 없는 세상,
참 사람 사는 세상을 펼쳐 보이는 것, 당신을 지키지 못한 남겨진 우리의 과제입니다.
부디 편히 가시길.

ㅡ 네티즌 추모글 중에서 ㅡ  


오늘 대통령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봉하에서 서울광장에서 대한문에서
2009년 5월의 기억을 잊지 않으셨다면 꼭 함께해주십시오 ,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추모합니다.
우리민주 시민 모두는 그날의 아픔을 절대 잊지않고
기억하고 기억 할 것이며 2012년에 꼭 되갚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