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일기 (934)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늘심기 2011.9.22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외나로도) 희숙이네 마늘 심는 날 2011.9.21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외나로도) 고모네 마늘 심는 날(2) 고모네 밭이 바로 우리집 옆이기에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2011.9.21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외나로도) 가족 2011.10.8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외나로도) 왜 담을 헐지 않나요? 60년 된 블로크 담입니다. 우편함도 그대로 있죠. 옛날 집을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흔적입니다. 처음에는 돌을 붙이려고 했으나 너무 힘들 것 같아 마삭줄로 덮기로 했습니다. 60년 동안 보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별로 거슬리지 않은데 사람들은 헐어버리라고 성홥니다. 2년 쯤 지나면 넝쿨로 덮인 블로.. 트렉터로 밭을 갈다. 2011.9.19 고흥 봉래 신금(외나로도) 고모네 마늘 심는 날 91세인 고모님은 혼자 삽니다. 혼자서 마늘을 심는다는데 모른 척 할 수 없습니다. 나는 골을 타고 고모, 고모 막내 아들, 집사람은 마늘을 심습니다. 옛날 힘들었던 시절 얘기도 들어야합니다. 하도 많이 들어서 다 아는데... 2011.9.19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외나로도) 채소밭 2011.9.18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외나로도)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