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파각은 850년(문성왕 12)에 혜철선사가 창건하였고, 941년(태조 24) 윤다(允多)가 중수하였다. 그뒤 파손되었던 것을 1767년(영조 43)에 복원하였다. 계곡의 물과 주위 경관이 아름다워 이름을 능파(凌波)라고 지었다고 한다. 교량(橋梁)과 금강문(金剛門)과 누각(樓閣)을 겸한 것이 이 건물의 특이한 양식이다. 이 다리를 건너면서 세속의 번뇌를 던져버리고 불계(佛界)로 입문한다고 한다.
2010.7.15 전남 곡성 태안사
능파각은 850년(문성왕 12)에 혜철선사가 창건하였고, 941년(태조 24) 윤다(允多)가 중수하였다. 그뒤 파손되었던 것을 1767년(영조 43)에 복원하였다. 계곡의 물과 주위 경관이 아름다워 이름을 능파(凌波)라고 지었다고 한다. 교량(橋梁)과 금강문(金剛門)과 누각(樓閣)을 겸한 것이 이 건물의 특이한 양식이다. 이 다리를 건너면서 세속의 번뇌를 던져버리고 불계(佛界)로 입문한다고 한다.
2010.7.15 전남 곡성 태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