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하고 자생식물원이 있는 마복산목재문화체험장의 야간 조명입니다.
이런 조명은 축제 때 일시적으로 운영하거나 관광지나 도박장 또는 쇼핑몰이 있는 곳에서 사람들을 들뜨게 만들어 소비를 부추기는 수단으로 이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공부하고 일반인들이 목제문화를 체험하고 식물원을 구경하는 곳에 환경을 파괴하고 사람들에게 정서적으로 좋지 않은 화려한 야간 조명을 왜 설치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막대한 비용을 들여 설치한 것을 제거하는 것은 더욱 부끄러운 모습으로 보이므로 대안을 제시합니다. 야간조명을 관람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입구에 전원 스위치를 설치해서 사람들이 관람할 때만 조명을 이용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하나 더 제안합니다. 간판 색조명을 흰색으로만 했으면 합니다. 문화체험장에 어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모양의 간판은 비용도 많이 들고 가독성이 나빠 비효율적입니다. 전문가가 설계했으면 지나가면서 쉽게 눈에 띄게 설계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살기 좋은 고흥’, ‘아름다운 고흥’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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