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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시골집-115

 

 

 

 

 

 

 

 

 

 

 

 

 

할머니가 힘들게 일하시는 것 같아 도와드린다고 하니 너무 반가와 하십니다.
메주콩을 찧고 계셔서 혼자 사시면서 왜 이리 많이 하시느냐가 하니까 딸이 가져간답니다.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딸은 도둑이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2009.10.26  여수 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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