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한 모양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세 번씩이나 나무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순천에 사시는 김용호 선생님이 귀한 나무를 또 한 차 가득 주셨습니다.
잘 키우는 것으로 보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딧물이 생긴 배추를 뽑아내고 약을 쳤는데 약간 불안합니다.
2011.11.11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신금마을(외나로도)
'귀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원 손질 (0) | 2011.11.23 |
---|---|
나무 심기 (0) | 2011.11.23 |
성갑이네 집에서 아침식사 (0) | 2011.11.22 |
희숙이네 시제음식 잔치 (0) | 2011.11.22 |
요즘 시제 (0) | 2011.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