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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일기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한 모양입니다.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한 모양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세 번씩이나 나무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순천에 사시는 김용호 선생님이 귀한 나무를 또 한 차 가득 주셨습니다.
잘 키우는 것으로 보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딧물이 생긴 배추를 뽑아내고 약을 쳤는데 약간 불안합니다.

2011.11.11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신금마을(외나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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