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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일기

이웃 돕기

 

 

 

 

 

주인 없는 마늘밭에서 온 동네 사람들이  비닐을 덮고 구멍 뚫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밭 주인은 얼마 전에 부인을 사별하고 서울에서 살고 있는 딸집에 기거하면서 치과에 다니고 있답니다.

농사는 시기를 놓칠 수 없기 때문에 모두 나서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2011.11.4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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