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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일기

콩 따는 날

 

 

 

 

 

차가 펑크가 나서 용감하게 바퀴 가는 것을 시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차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볼트를 풀어야하는데 그냥 풀려고 했으니....

아직도 그 이유를 모릅니다.

아랫집 명재귀 씨가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콩을 땄습니다.

등 떠밀려 심었는데 기분 좋습니다.

 

김종린 선생님이 준 새집을 유자나무에 달았습니다.

 

2011.7.13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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